【 출장중... 】
파주 닭국수라는 맛집을 알아낸 뒤부터 파주 출장을 오면 한 끼는 무조건 "이건 꼭 먹어야만 해!"라는
다짐으로 출장을 가곤 합니다. 이렇게 각오부터 다지고 출장을 오게 되면 확실히 일을 일찍 끝내는 효과(?)도
생기고 맛있는 닭국수를 먹는다는 성취감(?)도 생기고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. 그러면 이제 파주의 명물인
파주 닭국수!! 각설 그만하고 바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. 선 좌표 공유는 필수!
1.좌표
https://place.map.kakao.com/26993694
파주닭국수 파주본점
경기 파주시 새꽃로 307 (아동동 143-17)
place.map.kakao.com
2.건물뷰
파주 닭국수 본점답게 독립적인 건물에 예쁜 인테리어로 건축되어 있음.
3.건물 내부
사진 우측 하단에 대기 접수 키오스크가 있습니다. 피크타임(점심시간) 때는 대기번호 접수하고 먹은 적도 있었습니다...
영업시간은 아침 11시~저녁 8시 30분, 주말 및 공휴일 마지막 주문이 저녁 8시인 것 보면 연중무휴인듯하네요.
인테리어가 무난하면서 깔끔한 내부 홀사진,,(또 가고 싶다..)
4.메뉴
닭국수를 위해 83일 동안 연구하면서 최적의 식감을 위해 사용한 닭 한 트럭!!??
"??? : 닭들아 인간들이 미안해 ㅠㅠ"
대표 메뉴는 "파주 닭국수"이지만 사실 전 들깨 닭국수를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들깨 닭국수+왕교자 튀김 시킴.. ㅋㅋㅋ
5.음식
6.그래서 닭 반마리 크기는?
크기 체감을 위해 손바닥과 비교샷을 찍어봄.
7.후기
먼저 닭 반 마리를 뼈와 살을 분리한 뒤, 분리된 살을 면에 다시 넣어서 맛있게 후루룩 흡입..

김치도 익은 김치가 아닌 바로 양념만 무친 햇김치. 왕교자도 바삭바삭하게 튀겨내 담백한 맛
들깨의 고소함은 느끼하지 않으며 어쩜 이렇게 닭과 조화를 잘 이루어 낸 맛일까,,
신기한 건 여기 오면 닭 국수 양이 절대 적은 게 아닌데, 왕교자 튀김까지 시켜서 다 먹을 수 있는 위장 상태가 된다는 점?
그만큼 맛있다는 뜻이겠죠??ㅋㅋㅋ 이상입니다!
'국내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욕망의북카페/자청]오산에서 출발하여 강남 신논현역 근처 북카페 탐방하기(with 계획적) (1) | 2022.10.22 |
---|---|
[포항/영덕 카페] 오션뷰 북유럽 신화 오딘 베이커리 카페(화진해수욕장) (0) | 2022.10.09 |
거대한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라온(아산/봉재저수지) (0) | 2022.09.07 |
돈가스 두께가 2cm이상이라고? 투씨엠플러스(2cm+) 탐방(파주/LGD) (6) | 2022.01.26 |
동해 오션뷰가 보이는 러블랑 카페(포항/영덕) (0) | 2022.01.17 |